이날 행사에는 최윤배 역내리장을 비롯해 주민 10여 명이 함께 했으며, 역내리를 방문한 40여 명의 송산2동 주민들과 청소년체험단은 깨 털기, 콩 자르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통해 농촌의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촌면 역내리와 송산2동은 2015년 4월부터 도농교류를 펼쳐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협력에 나서기로 약속했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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