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말이라는 두촌면 역내리는 90가구와 225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이날 포럼에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가 있었다.
이와 같이 함께하는 우리 농촌운동,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 추진계획은 마을개발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도 증가되고, 주민 간 민주적 의사소통 등 현장포럼 추진과정을 통해 마을발전계획 수립, 갈등·현안해결, 공동체의식 배양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행복말에서는 이날 포럼을 시작으로 앞으로 매주 목요일 4차례 농촌현장포럼이 진행되며, 두촌면 역내리 행복말 시·군역량 강화사업에는 총 7백만 원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이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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