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리(이장 이효식)에서는 지난 1월30일부터 2월2일까지 장수마을 지정을 자축하는 윷놀이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마을 주민들은 농협 풍물패의 축하 공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통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현재 송정리 노인회(회장 이창진)는 120여명의 회원이 있으며 평균 나이는 75세로 최고령자는 김학순(99세) 할머니이다.
<석옥영 young46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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