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터미널에,,,,, 
  홍천터미널에 계시는 모든 직원 여러분 조금만 더 친절하게 하시면 고맙겠습니다.. 모두 피곤한줄은 알지만 관광객을 위하여 조금 피곤하시더라도 조금만 친절하셧으면 합니다..
  무궁화의 고장 홍천을 찾는 관광객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관광객들에게 조금만 더 친절을 베풀면 어떻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작성자 : agdo1


홍천아산재단종합병원
  홍천에 있는 홍천종합병원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얼마전 배가 아파서 119에 실려 병원으로 실려 가는 일이있었습니다..
  돈이 없는 저를 치료를 해주시고 다음에 갖다 달라는 말에 너무 고마웠습니다..
  1내과 과장님 너무 고맙습니다
  퇴원할때 인사도 못드리고 왔는데.... 너무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홍천종합병원에 감사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작성자 : agdo1


약장수 이거 불법아닌가요??
  안녕하세요..
  홍천의 아름다운 청년입니다..
  뭐 다들 아시다시피 '얘들은 가~~ 이거 한번 자셔봐~~' 이런 옛날 약장수 얘기가 현 oecd 가입국이면서 apec정상회의를 성공리에 마친 선진 한국에서.. 또한 홍천에서.. 이런 약장사가 활게를 치는게 이해가 가질 않네요..
  가건물이나 상가를 빌려 엉터리 약과 갖은 싸구려 사은품으로 할아버지, 할머니의 주머니를 노리는 이런 약장수.. 홍천군은 왜 허가를 내준 것일까요?? 야시장 자릿세처럼 돈을 마니 받았을까요?? "정말 한서제를 위한 야시장인지~~ 야시장을 위한 한서제인지~~" 이런 명제를 남기더니,, 약장수로 세금 마니 걷어 들이시려구 하시나요?? 현재 모 목욕탕 3층서 장사를 하는거 같던데.. 참으로 씁씁하네요.. 자식들로 부터 꼬깃꼬깃 모은 쌈지돈.. 많게는 100만원을 훨씬 호가하는 엉터리 싸구려 약에 속아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작성자 : 홍천청년


홍천 경제 살리기!!!
  저도 그렇지만 참 홍천 사람들 너무한다 싶어 글을 올리네요. 얼마전 춘천 이마트가 생겼다기에 구경차 그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전 그곳이 홍천인줄 알았습니다. 하하하 거짓말 좀 보태 거의 홍천 분들이더군요. 아는 얼굴들도 보이고 홍천에 사시는 분들이 그렇게 춘천 이마트나 GS마트  지하상가 같은 곳에서 시장을 봐오니 홍천경기가 점점 죽는거 아닌가 싶네요. 물론 그런곳이 더 싸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가는 기름값도 생각하시고.. 또 그런곳에 가게되면 정말 필요하지 않는 것 들도 ..싸기에 이것저것 넣다보면 결국 큰 금액이 되더군요. 이렇게 대도시로..큰 매장을 지향하다보면 홍천에 무엇이 남을까요..
  홍천 군민의 숙제가 아닐까 생각하네요
작성자 : 홍천

저작권자 © 홍천뉴스 / 홍천신문 홍천지역대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