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이끌 신입 회장단 선출"


 


2006년 이끌 신임 회장단 선출
     
  2006년도 홍천군 농업인학습단체를 이끌어갈 회장을 선출한 결과 농촌지도자홍천군연합회 박복규 회장, 홍천군생활개선회 안경순 회장, 홍천군4-H연합회 오진균 회장이 당선되었다.
  박복규(58) 제9대 농촌지도자홍천군연합회장은 “조직을 내실화하고 신규 회원 영입에 주력하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농업경쟁력 향상의 핵심주체로써 지역농업을 선도하겠다”고 다짐하였으며 2003~2005년까지 내촌면농촌지도자회장을 역임하였다. 가족은 부인 이우연氏와 2남 1녀를 두고 있다.
  안경순(49) 제7대 홍천군생활개선회장은 “다양한 역할확대에 따른 수행능력 배양 등으로 농촌 고유생활문화를 발굴·전수하는 농촌지킴이로 특색 있는 농촌여성 조직으로 이끌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3~2005년까지 남면생활개선회장을 역임하였으며 가족은 남편 이현춘氏와 2남을 두고 있다.
  오진균(24) 제31대 홍천군4-H연합회장은 “어려운 농촌현실에도 불구하고 힘을 잃지 않는 젊은 영농인들의 단합과 협동정신으로 농촌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으며 2005년 홍천군4-H연합회 총무를 역임하였다. 가족은 부모님과 부인 이경숙氏와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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