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9일 치러진 홍천군번영회장 선거에서 서재성(60)후보가 28표를 획득, 15표를 얻는데 그친 안선혁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서재성 당선자는 "홍천군 번영회를 사단 법인화하여 공인사회단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면서 "지역사회에서 더욱 신뢰받는 번영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각종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서재성 회장은 현재 홍천군생활체육협의회장과 홍천중앙시장 조합장을 맡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박옥희씨와의 사이에 3남1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 / 홍천신문 홍천지역대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