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n 홍천 산나물축제가 4월 28일 오전10시에 개장하고 방문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홍천군이 주최하는 강원n 홍천 산나물축제가 오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도시산림공원토리숲에서 열린다.이번 축제장에서는 도내 임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다양한 산나물을 만나볼 수 있으며, 산나물 아트체험을 비롯해 산나물 맞추기 이벤트, 볏짚썰매, 기차투어, 대형 연날리기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또한 한돈판매장, 셀프식당, 명이핫도그, 산나물 튀김, 곰취진빵 등 다양한 먹거리 부스도 설치돼 방문객들의
유상범 의원 출마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허필홍 후보 진보당 강석헌 후보 단일화 선정
전통시장 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잇으나 업체의 문제 등으로 공사가 중단괴면서 누수되고 철근은 녹이 슬고 흉물로 변해가고 있어 즉각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주차장 공사가 늦어지면서 주차장을 확보를 통해 시장활성화를 기대하는 상인들의 속마음은 타들어가나, 홍천군은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군민들의 행정에 대한 신뢰는 더 이상 떨어질수 없을 정도로 바닥을 치고 있다.
홍천군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는 송전선로 건설 사업을 추진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홍천군은 500kV HVDC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송전선로 노선 변경 및 일부 구간 지중화에 대한 의견 반영을 여러 차례 중앙부처와 한국전력공사에 요구해 왔다.특히 작년 12월 신영재 군수가 중앙부처를 방문해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환경을 지키기 위한 “사람 중심의 500kV 송전선로 노선 변경 및 지중화”를 강력하게 요구하기도 했다. 또한 주민들의 직접적인 의견을 전달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관계기관에 건의
홍천농업고등학교 총동창회 제23대 엄광남 회장과 제24대 서진석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월 27일 오후 5시 크리스탈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신영재 군수,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 이영욱·홍성기 도의원, 신경호 교육감, 내외빈과 동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엄광남 회장은 이임사에서 “제23대 총동창회를 이끌어 준 운영진과 고문단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홍천농고 총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명문동창회로 이끌어 가도록 함께 협조하겠다”고 말했다.서진석 회장은 취임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