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9일 미국 샌프란 시스코 스카이 마샬아트 태권도 선수단(단장 윤철중 관장) 26명은 9박10일의 일정으로 한국에 방문, 홍천군 태권도 협회 선수단과 홍천초교 느티나무 홀에서 합동훈련을 실시, 태권도 종주국의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국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북방면에 위치한 연화사에서 불교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국선수단은 내년도에는 더 많은 선수단을 데리고 홍천군을 방문하여 선진 태권도의 기술 습득은 물론 한국문화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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