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방서(서장 김전수)는 7월1일 대회의실에서 제1회 잉꼬부부를 선정 시상하였다. 주 40시간 근무제 전면시행에 따른 가족단위 생활화 기반 조성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며 부부간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새기고 직장생활의 안정성을 도모하고자 잉꼬부부를 선정하게 되었다.
  잉꼬부부대상자는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이종일 소방장이 차지했다. 이종일 소방장은 90년 2월에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었고 현재 홍천파출소 부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임정식 ljs0403@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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