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촌면 출신 허남규·박용선·허남선·정운흥 씨는 11월 24일 내촌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10kg) 300포를 전달했다.

허남규 ㈜HS조경건설 대표는 “내촌중학교 출신 친목모임 회원들의 뜻을 모아 고향인 내촌면에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에 쌀을 기탁할 수 있도록 중간다리가 돼준 고향 지킴이 안찬규 이장협의회장에게도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정윤선 내촌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해준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준 소중한 마음은 지역 내 경로당과 소외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촌면 답풍리가 고향으로 화장품과 의약품 용기 생산업체 국내 1위인 (주)우성플라테크 허남선 대표는 고향의 불우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해 고향 주민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허남규 ㈜HS조경건설 대표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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