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원주시 소금산 그랜드밸리 일원에서 지역주민 및 행락객들을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으며, 이를 통해 국민들이 평소 궁금했던 산림업무 질의․답변 시간과 산림행정 규제개선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2022년 산림청 규제개혁으로 추진된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온라인 신청․발급, 숲속야영장 내 숲속의 집 위생시설 설치 허용, 공유림․사유림에도 산불진화임도 조성, 대형 산불로부터 국민생명과 재산 보호, 스마트 영림일지 ‘임업E지’ 어플 개발․운영, 동해안 산불피해지 임업인 소득보전 지원, 산림사업법인 사무실 등록요건 완화, 산양삼 생산적합성조사 중복검사 해소, 국민·기업과 함께 탄소중립사회 실현, 골칫덩이 칡덩굴을 한우 사료로 지원, 메타버스를 활용한 숲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개선사항도 함께 홍보했다.

김인호 소장은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해 산림과 관련된 규제 개선사항을 적극 발굴․개선하고 홍보해 국민들과 함께하는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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