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동막리에 위치한 세안그룹 샤인데일 골프&리조트(회장 이영호)는 11월 21일 오전 11시 샤인데일 골프&리조트 사무실에서 홍천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는 (사)홍천군번영회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한양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이영호 회장은 국내 전기공사 설비분야에서 10년 이상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고 세안그룹은 세안이엔씨(주)와 세안레저산업(주), 세안산업개발(주) 세안건설(주) 등 4개의 계열사를 거느리며, 연 매출 3,000억 원을 눈앞에 둔 중견기업이다.

세안그룹 샤인데일 골프&리조트는 서면지역 발전을 위해 동막리에 매년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서면지역 120여 가구에 일일 100t의 상수도 물을 공급해 주고 있다.

이영호 회장은 “각종 언론보도를 통해 (사)홍천군번영회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깊은 감동을 받아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홍천군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규설 홍천군번영회장은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해준 이영호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하신 발전기금은 홍천군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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