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강원지역총국(총국장 이부한)에서는 11월 7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강원 최고지도자상(Supreme Leader)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서석농협(조합장 유창수)은 평창영월정선축협, 거진농협과 함께 대상을 수상했다.

강원지역총국은 손해보험사업 활성화와 농·축협 비 이자 이익증대를 위해 3분기 도내 농·축협을 4개 그룹으로 나눠 보장성보험 추진실적을 기준으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조합을 최고지도자로 선정한다.

이부한 총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위해 한마음으로 힘써준 농·축협 조합장 및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면서 “손해보험을 통한 농·축협 비 이자 이익증대 및 농업인 실익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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