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을 비롯한 최이경 부의장, 용준식, 이광재, 김광수, 나기호 의원은 9월 30일 오후 2시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진행된 제20회 강원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개장식에 참석해 코로나19로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축제를 축하했다.

박영록 의장은 “대한민국 대표 농축산물 브랜드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홍천인삼과 홍천한우가 그동안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알찬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대표 명품 농특산물로서 전국의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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