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대1리(이장 한종희)에서는 9월 21일 마을 어르신 37명에게 마음도 튼튼 몸도 튼튼 동해안 선진지 견학 효도관광을 실시했다.

한종희 이장은 “어르신들이 1년 동안 마을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가꾼 덕분에 꽃이 예쁘게 피고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바람에 휘날리는 것을 보면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어르신들께 효도관광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해 드리고 싶었다”고 했다.

허은숙 화촌면장과 이미경 복지담당은 아침 일찍 마을을 찾아 어르신들께 인사하며, “선선한 가을 하루를 맘껏 즐기면서 아름다운 추억 많이 쌓고 사고 없이 건강하게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 / 홍천신문 홍천지역대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