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운동본부 대표 이민수 목사는 12월 28일 내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어려운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내촌면이장협의회(회장 안찬규)는 지난 12월 17일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내촌면이장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펼치고 있으며, 내촌면민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안찬규 회장은 “내촌면 이장들과 뜻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선 내촌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준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온정이 담긴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 / 홍천신문 홍천지역대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