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읍에서 북방면을 연결하는 마지기 도로가 지난해 8월 수해에 자전거도로가 무너진 이후 통행제한이 되고 있다. 수해복구가 늦어지면서 8개월째 이곳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으나 수해복구 공사는 함흥차사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다른 장소도 아닌 주민들이 이용하는 도로의 경우 응급복구를 실시해 통행제한을 풀어주는 등의 조치가 시급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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