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성일)는 3월2일 홍천군노인복지관 자월 관장 지명으로 ‘용문~홍천 철도유치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번 응원 릴레이는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를 앞두고 홍천~용문 철도 유치에 관한 주민 염원을 전국에 알려 관심을 끌어내고자 시작됐다.

“용문~홍천 철도유치 응원릴레이”를 통해 홍천군 지역의 적극적인 지역자원 발전 전반에 걸친 지역사회 상호교류 및 협력을 통한 홍천군의 지속적인 발전과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 향상이 기대된다.

윤성일 센터장은 용문~홍천 철도 건설 신속구축 염원을 나타내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홍천군의 넓은 부지를 활용한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다음주자로 홍천농협 심영주 조합장과 홍천지역자활센터 지승현 센터장, 홍천예총 김기중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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