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봉사단체 홍신회(회장 유용석)는 3월2일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홀몸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창준 서면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성금을 기탁하는 홍신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따뜻한 온정의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5년 1월 창립된 서면 홍신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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