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면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정원건설(대표 서완석)과 ㈜운화건설(대표 이명준), ㈜태영산업개발(대표 김숙영)은 지난 2월 22일과 23일 북방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60만 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을 전달한 각 대표들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설 명절이 끝난 이후 생활이 더 어려워진 이웃들이 있을 것 같아 이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는 뜻을 밝혔다.

오경신 북방면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정성껏 후원금을 기탁해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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