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계춘)는 2월23일 용문~홍천 철도유치 염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는 정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를 앞두고 용문부터 홍천까지 철도 유치에 대한 주민 염원을 전국에 알려 숙원사업을 이루고자 시작됐다.

조계춘 센터장은 “홍천군민의 염원이 담긴 30년 숙원사업인 홍천~용문 철도유치가 이뤄지기를 바라며, 이번 릴레이를 계기로 지역사회 발전을 앞당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법무부 홍천군범죄피해자지역협의회 최도철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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