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30지구 6지역 이규승 전 홍천로타리클럽 회장이 2월17일 오후 4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규승 회장은 대한적십자사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 강원도 2호인 이종심 대표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이승근 대한전문건설협회 홍천군협의회장을 지목했다.

이규승 회장은 "홍천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근절은 저출산 고령화시대에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며,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교통안전 메시지를 SNS에 게시했다.

금강건설산업(주) 대표인 이규승 전 회장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도록 모두가 배려하고 어린이가 안전한 홍천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실천하고 노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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