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면에 위치한 화계중앙교회(목사 김영규)는 지난 2월10일 설을 맞아 북방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10kg쌀 30포를 전달했다.

김영규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생활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으며, 오경신 북방면장은 “매년 물품을 후원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김영규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규 목사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 북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지역의 사회복지를 위해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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