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만성 서석면장이 2월4일 지역 내 한 식당을 방문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돕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만성 서석면장은 “최근 정부의 5인 이상 집합금지 연장 결정에 따라 명절을 앞둔 상인들의 고통이 더욱 가중될 것을 우려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서석면은 지난해 8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경기 침체는 물론 다수의 면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고 일부 의심자 격리 조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홍천군과 지역 주민들의 확산방지를 위한 희망과 노력으로 현재 더 이상의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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