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호 남면장은 2월2일 지역 내 한 식당을 방문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돕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조병호 남면장은 공군오 의장이 지명함에 따라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박순자 홍천읍장과 박만성 서석면장을 지목했다.

조병호 남면장은 “지난 주말 5인 이상 집합금지가 설 연휴인 2월 중순까지 연장됨에 따라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기 침체와 소상공인의 고통이 더욱 가중될 것 같다. 조금이나마 고통을 함께하기 위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지역 내 모든 소상공인을 응원한다.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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