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회장 이형주)는 1월6일 오전 9시 홍천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220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이형주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장과 심우흥·김종국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형주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요즘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1969년 창립된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는 노인복지 증진과 노인 권익 신장에 앞장서고 있으며,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목도리 만들기’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세대공감 프로젝트-자서전 쓰기’를 통해 미래 세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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