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대선E&C(대표이사 사장 최승재)는 12월28일 홍천군청을 방문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최승재 대표이사와 농업회사 대선자연농원 이인구 이사, 전우식 본부장이 자리를 함께 해 허필홍 군수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주식회사 대선E&C는 서울에서 건설업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 5월 홍천에 ‘스마트팜’을 기반으로 한 영농사업과 캠핑사업 및 농산물 유통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자회사인 대선자연농원을 설립 2021년 7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승재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빠진 홍천군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으며, 기탁된 후원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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