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면생활개선회(회장 이순세)는 12월21일 북방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막장 20통과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 후원받은 막장과 라면은 북방면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북방면생활개선회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이순세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인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조금이나마 보탬과 위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으며, 오경신 북방면장은 “나눔의 작은 실천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선행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