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환경 조현미 대표는 12월21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형제환경 조현미 대표와 박상록 부장이 참석했다.

형제환경은 홍천지역 내에서 배출되는 음식폐기물을 수집·운반하는 업체로 홍천군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매년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홍천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성금기탁을 통해 지역 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조현미 대표는 “올해도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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