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을 맞아 내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가 이승근 대표는 12월21일 내면사무소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또 선우건설(주) 김종명 대표는 지난 12월18일 내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내면지역 취약계층 및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권도혁 내면장은 “추운 겨울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어렵고 소외되기 쉽다”며, “후원문화 확산에 기여해준 두 대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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