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회장 김옥경)은 12월15일 직업봉사 나눔의 일환으로 닭갈비 75인분을 볶아 지역의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외출이 제한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회원들의 정성을 담은 닭갈비를 전달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옥경 회장은 “임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이 다가와 직업봉사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며, “그동안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 것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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