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건설(대표 김종명)이 홍천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하고 있다. 선우건설 김종명 대표는 12월16일 홍천읍사무소를 방문해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또한 12월15일에는 남면사무소에 나눔 행복 기금 100만 원을 후원했다.

김종명 대표는 6년째 희망 나눔 캠페인 기간에 맞춰 매년 10개 읍·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김종명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렵기는 하지만 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순자 홍천읍장은 “소중한 후원금을 기부해줘 감사하다”며, “주변에 실제로 어려움이 있는 이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명호 남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에 도움을 주는 남면 나눔행복 기금 조성에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협력해 살기 좋은 남면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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