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면 장항리 주민과 사랑말한우는 11월10일 북방면사무소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장항리 주민은 쌀 1,000kg(20kg 50포)을 기탁했으며, 사랑말한우는 쌀 400kg(20kg 20포)을 기탁했다. 장항리 주민과 사랑말한우는 매년 저소득층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오경신 북방면장은 “나눔의 작은 실천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후원받은 쌀은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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