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반점(대표 김영상)은 10월29일 오전 9시 동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연탄 800장을 기부했다. 후원물품은 동면자율방범대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가정을 직접 찾아가 전달했다.

김영상 동면반점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에 걱정이 많은 취약가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김은기 동면자율방범대장은 “우리 방범대 회원들이 따뜻한 온정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지역사회 어려운 일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기선 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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