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모곡리 전인교회(대표 조성래)는 지난 9월28일 서면사무소(면장 문창준)를 방문해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라면 60box, 12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전인교회는 매년 서면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이나 라면 등 생필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도 지역의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문창준 서면장은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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