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재향군인회(회장 김영호)와 홍천군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마정희)는 지난 9월29일 오전 9시 홍천군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재향군인회, 재향군인회여성회 회장과 임원들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재향군인회와 재향군인회여성회의 뜻에 따라 동절기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연탄후원으로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