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회장 김옥경)은 7월31일 홍천군노인요양원에서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한 방역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김옥경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요양원이 코로나19에 취약하다는 점을 감안해 요양원 모든 곳에 방역을 실시 구슬땀을 흘렸으며, 홍천농고 민병하 교장이 지원한 계란 50판을 전달 건강식을 제공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김옥경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곳, 여성들의 손길과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다각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지역의 활력과 발전에 도움이 되는 클럽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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