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형준) 중등 꿈나래방과후아카데미는 6월13일 주말체험을 맞이해 참여 청소년 23명을 대상으로 ‘구석구석 홍천여행’을 진행했다. ‘구석구석 홍천여행’ 활동은 6월5일부터 일주일간 참여 청소년들의 신청서를 받아 진행됐다.

또한, 사전 코로나19 안전규칙을 설명하고 청소년들이 지킬 수 있도록 했으며,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청소년들에게 마스크를 제공했다.

무궁이탐사단은 서석면 청량리 규정시 효자각에 대한 지역의 역사에 대해 들으면서 청소년들이 직접 영상을 촬영하고 인터뷰를 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했으며, 촬영이 끝나고 서석면에 소재한 하늘바람숲에서 진행하는 도자기 만들기를 체험했다.

김난기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만 있다가 친구들이랑 함께 안전하게 체험활동을 진행해 재미있었다”며, “앞으로도 무궁이탐사단이 계속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홍천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코로나19 사태로 청소년들의 안전에 주의하면서 주말체험활동을 다녀왔으며,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상시 소독을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 / 홍천신문 홍천지역대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