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에 위치한 계방산 불광사(주지스님 본홍)에서는 6월11일 내면사무소를 방문해 20kg 쌀 12포를 기부했다.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과거에도 수차례 쌀을 기부한 불광사는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쌀을 기부해 다시 한 번 나눔을 실천했다.
본홍 주지스님은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가 이웃들에게 전달돼 희망의 연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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