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

홍천군이장연합회(회장 이건록)는 6월9일 오전 11시40분 홍천전통시장에서 착한소비 쓰리GO(돕고·살리고·나누고) 캠페인을 펼쳤다.

착한소비 쓰리GO 캠페인은 강원도에서 시작한 긴급재난지원금 쓰리GO!!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절벽으로 생계를 걱정하는 소상공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읍·면 이장협의회장, 홍천군 읍·면장, 관·과·소장 등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역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는 자발적 소비캠페인을 펼쳤다.

이건록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실질적으로 소비되는 상품권 액수는 적지만 긴급재난지원금 소비가 점차 확산돼 우리 군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캠페인 활성화를 위한 각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동참도 뒤따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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