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대성)는 서재성 홍천군선거관리위원회 전 위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선거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고 주권의식을 높이기 위해 5월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개최된 제9회 유권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서재성 전 위원은 공명선거 기반조성 및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공 등을 인정받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중앙위원장 표창을 수상한 서재성 전 위원은 2014년부터 2020년 3월까지 약 6년여 간 홍천군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재임하면서 제19대 대통령선거 및 제20대·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6회·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등 각종 공직선거를 관리함에 있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공정하고 흠 없는 선거관리가 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공명선거 기반 조성 및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2015년 처음 실시된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있어 지역에 조합이 많아 선거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던 위탁선거에 있어서도 평소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형성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후보자 간 불미스러운 마찰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해 큰 사건·사고 없이 공정하게 선거가 마무리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이외에도 홍천군번영회장 및 홍천상공인연합회장, 춘천지방검찰청 범죄예방위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장애인단체·청소년보호시설에 많은 지원을 했고 홍천중앙시장조합장을 역임하면서 영세상인 보호와 시장 활성화사업에 많은 공헌을 했을 뿐만 아니라 전기공사업을 하면서 형편이 어려운 계층에게는 전액 무료로 전기공사를 해주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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