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체 은혜회(회장 신경숙, 총무 김옥경)는 5월6일 오전 10시 홍천읍사무소를 방문해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지내며 외로움을 느낄 독거노인 20가구에 생필품과 과일, 레토르트 식품(100만 원 상당)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신경숙 회장은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라며, 특히 가정의 달 5월은 어렵게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이 더욱 커지는 시기이므로 이웃과 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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