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그러나 막상 효소의 역할에 대하여는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다. 효소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우리 몸속에서 수행하고 있는 것이 수도 없이 많다. 아니 머리와 손끝부터 발끝까지 오장육부 생명이 태어나기 까지 모두에서 역할을 하고 있다. 자동차로 말하면 모든 장치와 움직이는 모든 기관의 역할에서 윤활유가 없으면 제 역할을 할 수 없듯이 발효된 효소가 고갈되거나 없으면 삶이 어렵게 된다.

우선 섭취한 음식물을 고분자에서 저분자로 분해하여 소화 분해 흡수 배설시켜 생명을 지켜주고 외부로부터 침범하는 세균이나 코로나19 같은 바이러스 등 불필요한 물질을 물리쳐 면역력을 높이고 과잉 생산된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혈전이 생겨 혈관이 막히는 것까지도 막아줄 뿐 아니라 관절이 움직이면서 탈골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촉매 역할을 한다. 이 모든 것이 촉매가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이런 효소는 나이가 들수록 자체에서 생산능력이 떨어져 인위적으로 외부에서 흡수해야 한다. 뼈와 근육 뇌 신경 혈액 내분비선에서 합성을 도와주고 피하조직과 근육에서 당의 저장을 도와주며 지방을 지방조직으로 바꾸고 유해물질 해독과 노폐물의 분해 배설을 촉진시키며, 혈당과 혈압이 높으면 낮게 낮으면 높게 조절해주고 혈액을 정화시켜 당뇨 치매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예방 치료하며 콜레스테롤을 없애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까지 해준다. 즉 생명을 이어가는데 에너지의 근원으로 효소의 촉매작용이 없다면 지구상의 모든 생물 균류와 미생물 진핵동물 등이 한순간도 움직일 수 없는 것이다.

효소는 태아의 수정잉태부터 생명이 다할 때까지 성장 발육 현상유지 소멸에 이르는 인체의 모든 대사활동을 촉진시켜 촉매제로서 또는 생명을 이어가는 에너지의 근원으로 효소의 작용이 없다면 세포가 만들어지지 않고 정자가 난자에 들어갈 수도 없으며 상처가 지혈될 때도 치유될 때도 어떤 질병도 치유가 될 수 없다.

효소는 젊거나 건강한 사람에게는 체내 기관에서 장내 유익균을 통하여 수천종 이상의 효소를 만들어 내고 하나의 효소는 한 가지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수록 체력이 떨어지면서 효소 생산이 부족해진다. 이 부족한 효소를 우리 홍천지역 중 특별히 고산지 무공해 산약초를 이용하여 발효효소를 섭취하기 위함이다.

세포와 세포 사이로 흡수되도록 분해 고분자에서 저분자로 분해하여 세포 속으로 들어가 병든 것을 치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 발효효소를 만드는 목적이다. 참고로 세상의 학자들이 처음에는 동물과 식물로만 분류했는데 균체(버섯류)와 진핵생물과 원핵생물로 되어있으며 버섯은 식물이 아닌 균사체로 이루어진 것이다.

홍천지역 중·고산지에서 자란 자연산 약초 산야초 식물에서 발효 효소화하여 취하기 위해서는 발효가 끝나는 시점에 진행형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단 당뇨환자는 조심해야 한다. 발효액이 오래 숙성되면 약성은 안정되지만 효소의 역할로서의 효능은 덜하기 때문이다. 이는 과학이 발달하면서 더욱더 연구해야 한다.

효소를 충분히 보충하고 발효호르몬제 제품을 먹게 되면 노화가 천천히 되고 건강하게 100세 인생을 살 수 있다. 반대로 부족하면 빨리 노화된다. 노화를 지연시키려면 산천초목의 자연 속에서 자란 항산화 물질을 먹자.

사람의 몸은 6~70조개의 세포로 되어있다. 세포 속으로 흡수하려면 발효되어 고분자에서 저분자로 나노화 분해되어야 한다. 석유 등 기름이 타려면 기화 되어야 불꽃이 될 수 있듯이 말이다. 또한 가능한 열을 가하지 않고 자연의 식물 속에서 유효성분을 체질개선 치유를 목적으로 식물의 잎 줄기 꽃 열매 껍질 뿌리 등을 섭취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