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은 4월22일 오후 5시 홍천읍 소재 화재 피해가구를 방문해 1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 가구는 지난 11일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가운데 최근 복구작업을 펼치고 있어 위로와 응원의 힘을 보태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

박학천 이사장은 “예상치 못한 화재로 걱정이 많을텐데 (사)이웃 회원들의 마음을 전달하게 된 만큼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화재의 어려움을 빨리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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