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형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나래(중등)에서는 4월3일 오전 9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챌린지’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이겨내기 캠페인 챌린지를 진행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챌린지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어르신 및 청소년들에게 “함께 이겨내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대한민국 의료진들께 힘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챌린지를 통해 청소년들이 한마음으로 민주시민을 기를 수 있었고 청소년들도 지역사회에 힘이 되고 싶은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미션활동을 통해 집에서도 즐겁게 청소년들이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었다.

이번 챌린지 활동에 참여한 안은솔 청소년은(홍천여중 3년)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지 돕고 싶고 챌린지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를 다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더불어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통해 의료진들께 힘이 됐으면 좋겠고 코로나19가 빨리 끝나 친구들과 함께 학교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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