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면(면장 남궁명)은 3월5일 오전 9시 서석감리교회(담임목사 이준훈)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서석곳간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석교회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등 꾸준한 봉사활동과 더불어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남궁명 서석면장은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후원해준 서석감리교회에 감사를 드리며, 후원금은 강원도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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