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촌면이장협의회 코로나19 예방 자체방역 및 환경정화활동 실시

화촌면이장협의회(회장 강은수)는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3월5일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화촌면 일대에서 자체방역을 실시했다.

화촌면이장협의회는 차량소독기 1대와 등짐소독기 4대 등을 이용해 관내 공공기관,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주민 왕래가 많은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소독했다.

또한 화촌면이장협의회는 방역을 마친 후 구성포리 신내사거리로 자리를 옮겨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44번 국도와 56호 국도가 교차하는 국도 나들목 주변에서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했다.

강은수 이장협의회장은 “민간에서도 자체적으로 방역을 도와 감염병이 청정 홍천군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고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방역활동에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매주 2회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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