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읍 소재 ㈜대한포장건설(대표 허남근)은 2월19일 오후 3시 북방면사무소(면장 오경신)를 방문해 북방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대한포장건설 대표 허남근 씨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경신 북방면장은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선행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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