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대한포장건설(대표 허남근)은 2월20일 오전 11시 남면사무소를 방문해 남면나눔행복 60구좌(1구좌 5,000원)를 후원했다.

허남근 대표는 “경기 불황으로 얼어붙은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열 남면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강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남면나눔행복’ 구좌 갖기 캠페인에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남면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금된 후원금은 민·관 협력을 통해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강화를 위해 구성된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원 대상 가구 및 지원방법 등을 결정 운영할 예정이며, 기부금 사용 내용을 공개해 기부문화에 대한 투명성 또한 높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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