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지원 18가구, 집수리 2가구, 3차 장학생 선발 등 추진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이 2월19일 오후 6시30분 이웃 대회의실에서 2월 정기 월례회를 가진 자리에서 회원인 (주)대동창호 전성우·장은주 부부가 연탄 1천장을 후원했으며, 수갈비 온정윤 대표는 이웃사랑 행복 나눔을 위해 사골 200kg을 기탁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새봄을 맞은 소외계층 및 사례관리가구 18가정의 연탄 및 난방유 지원(750만 원 상당), 사례관리 및 복지사각지대 학생이 있는 2가구의 집수리 추진(260만 원 상당), 한부모 및 다자녀 가정 자녀에 대한 3차 장학생 선발(약 2,000만 원) 등 주요현안에 대해 회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박학천 이사장은 “새봄이 되면서 소외계층들의 주거환경 개선 및 욕구도 새롭게 움트고 있는 계절인 만큼 사전답사 및 행정연계에 노력하겠다”면서 “(사)이웃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새봄의 희망처럼 사랑을 전달하고 있어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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